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 /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. 첫 번째 사건 볼까요. <br /> <br />Q1. 어선 같은데, 한쪽이 완전히 기울어진 모습이에요. <br /><br />배가 좌초됐다는 '조난신고'가 들어왔는데, 긴박했던 구조 당시 상황, 해양경찰 보디캠에 남았습니다.<br /><br />해양 경찰이 바다에 뛰어듭니다. <br /> <br />전속력으로 보트를 몹니다. <br /> <br />바다 한가운데 암초에 걸려 기운 배가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선박 위 구조를 기다리던 남성. 간신히 난간을 잡고 버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]<br />"여기 타세요. 오케이. 오케이." <br /> <br />망망대해에서 부유물 하나를 붙잡고 구조를 기다리던 남성도 구명보트에 태웁니다.<br /><br />어제 오후 충남 보령 해상에서 9.8톤 낚시 어선이 좌초됐는데요. <br /> <br />선박에 타고 있던 22명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도로에 뭔가 쏟아진 거 같은데 뭐죠? <br /><br />소주인데요. 무려 200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횡성 오거리로 가보죠. <br /><br />회전교차로를 지나던 흰색 트럭, 트럭에 실려있던 파란색 박스들 중심을 잃더니, 소주 200병이 도로에 와르르 쏟아집니다. <br /> <br />트럭 운전자 깜짝 놀라, 차량을 멈추는데요. <br /> <br />이걸 다 어떻게 치우나 싶죠 그런데 누군가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가지고 나와 깨진 병들을 치웁니다.<br /><br />누구일까요. <br /><br />바로, 교차로 코앞에 있던 지구대 경찰관들입니다. <br /> <br />2차 사고를 막기 위해, 도로를 통제한 채 30분 만에 깨진 소주병을 모두 치웠다고 하네요.<br /> <br /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빗길에 추격전이라,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? <br /><br />비 오는 날 접촉 사고가 추격전으로 번졌습니다.<br /> <br />영상으로 보시죠 <br /> <br />대전 주유소입니다. <br /> <br />주유를 마친 흰색 벤츠 차량, 옆차를 쿵, 들이받습니다. <br /><br />피해 차량 운전자와 대화를 나누는가 싶더니 차를 몰고 그대로 달아납니다.<br /><br />근처에 있던 견인차, 혹시나 2차 사고로 이어질까 승용차를 쫓는데요. <br /> <br />비까지 내리는 도로 추격전이 시작됩니다. <br /> <br />흰색 벤츠, 속도를 올리더니 앞서 가던 화물차를 그대로 추월합니다. <br /> <br />[현장음] <br />"시내 쪽으로 도망가고 있어요." <br /> <br />그리고는 방향을 틀어,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가는데요. <br /> <br />견인차 놓치지 않고 따라갑니다. <br /> <br />잠시 뒤 경찰이 출동하는데요. <br /> <br />왜 도망간 걸까요. <br /> <br />붙잡힌 운전자 알고 보니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는데요. <br /><br />2km 도주 끝에 붙잡혔습니다.<br /> <br />Q4.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. 화물차가 뒤집힌 것 같아요? <br /><br />네 어제 퇴근길 김포로 가보시죠. <br /> <br />톨게이트 인근의 도롭니다. <br /> <br />차들이 서행을 하는데요. <br /> <br />보이시나요 화물차가, 가드레일을 넘어 전복돼 있습니다. <br /><br />전복된 차량을 수습하려고 크레인까지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퇴근길, 승용차와 SUV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는데요. <br /> <br />앞선 사고 충격으로 뒤따르던 화물차까지 전복됐습니다. <br /> <br />화물차 운전기사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<br /> <br /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 서상희 사건팀장이었습니다. <br /><br />화면제공 : 송영훈 <br />영상편집 : 조아라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